"스마트폰으로 나도 모르게 뇌를 망치는 습관"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자연스럽게 기억력이나
인지 기능이 조금씩 감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가끔
잊거나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
수준이라면 큰 걱정보다는 뇌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인터넷 검색보다는 스스로 생각해 보기
무언가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즉시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검색에 의존하면
뇌가 점점 사소한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뇌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상기해야 해마와 전두엽 피질 같은
기억과 관련된 영역이 활성화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인터넷 검색 대신,
생각을 통해 답을 찾으려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신체 운동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돕습니다.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주 3회 40분씩 걷는 운동만으로도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크기가 커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걷기, 달리기, 요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여 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을 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은
생산적이지만, 우리 뇌는 한 번에
하나씩만 처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멀티태스킹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단기
기억을 방해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오히려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모노 태스킹’을
통해 기억력 향상과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력에 좋은 식품 섭취하기
사과
사과에는 항산화제인 케르세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뇌 염증을 줄여주고
인지 능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과 껍질에 케르세틴이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달걀노른자에 포함된 콜린은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바뀌며,
기억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콜린 섭취는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블랙베리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노화로
인한 기억력 손상을 막아줍니다.
블랙베리는 요구르트, 스무디, 또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엽산과 비타민E, K가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을 향상하고
인지 기능 저하를 막아줍니다. 이외에도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등 다양한
녹색 채소도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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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나이 들어가며 당연히 조금씩
뇌의 기능이 감퇴함으로 위와 같은 노력으로
뇌를 활성화시키고 관련 식품을 먹으며,
조금씩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겠지만, 문제는 어린아이들의 문제
입니다. 스마트폰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기보다는
유튜브, SNS, 네이버 등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뇌가 활성화되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 시기인데
생각과 상상을 하지 않게 되면,
점점 뇌가 발전하지 못하는 게 문제입니다.
모든 부분을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죠.
무분별한 지식의 노출에 방치되어
옳고 그름의 판단을 하기보다는
그냥 받아들이는게 되는 게 문제입니다.
스마트폰 유익하게 사용하면 굉장히
유용한 개인비서 같은 존재이지만,
잘 못 사용하면 손안의 바보상자와
같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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