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 2번째 현장속으로 GO GO
오랜만에 다시 찾은 E-COMMERCE FAIR
날씨 너무 좋았고 입구에서부터
어떤 업체들이 어떤 것을
가지고 나왔을까 하는 기대감에
설레며 입장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줄 서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는데 50분 정도 걸렸는데
이번에는 관람객이 거의 없더라고요.
설렘반 기대반으로
바로 입장권을 출력하러 GO GO
2024 3월 7일 코리아 이커머스 현장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쪽에 무인
티켓 자판기가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셨으면 QR 코드로,
하지 않았으면 1만 원을 내고
입장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입장을 하게 해 주더군요.
아~느낌이 웬일?! 하면 기뻐할 시간도
잠시 아~ 그냥 보내주는 게 맞는구나 하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잠시 후에 설명드릴게요~
1전시관은
국내 전문 기업관으로 국내 이커머스
관련 업체들의 전시공간 입니다.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도매 꾹 도매매
였습니다. 이커머스 주체인 것 같은데
하여간 메인 정면에서 크게 부스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 뒤로 여러 업체들이
쭉~~ 늘어서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인터넷 업체들의
상품을 대행으로 소싱하거나 마케팅을
해주는 업체들이 많았고 자기만의 제품을
소개하는 업체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바뀌고 이번에 왜 관람객이 없는지..
왜? 무료입장을 진행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업체들 중 좀 신박한 제품을 가지고 온
업체가 있었는데 커스텀 프린터기입니다.
사실 이전 페어 때 봤던 제품이고 그때
열정적인 사장님의 설명을 듣느라
30분을 서서 설명을 듣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더 돌지 못하고 점심을
먹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ㅎ ㅎ
생각보다 업체가 많이 참가하지
않았고 새로운 업체들이 없어서
아쉬움과 실망감이 가득했습니다.
관람 중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카페도 마련이 되어있었는데요.
뭔가 외국스러운 느낌이랄까 ㅎ ㅎ
여기도 체인점을 모집하는 중 이더라고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직접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찍어 봤습니다.
2전시관은
유로 강의 장인 것 같았습니다.
들어가려고 하니 저기 앞에서 있는 분이
여기는 유료 강의 장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팔찌를 착용 한 사람만 들어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패스~~~~~~ᄒᄒ
3전시관은
글로벌 기업관인데 예전과
똑같이 중국 업체만 들어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중국 업체들이 이 99%
들어와 이었습니다.
관람객이 지나가도 신경도 안 쓰는
업체도 있었고 어떻게든
팔기 위해 어설픈 한국어를 쓰며
노력하는 업체도 있었는데 중국 제품은
그다지....
국내에 들어와 있지 않으면 소통과
A/S 문제로 고생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빠르게 지나가며 보고
나왔습니다.
이번 이커머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전
페어 때 보다 훨씬 업체도 줄었고
관람객도 줄었으며 한산한 분위기고
혁신적이거나 새로운 제품이 없어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다음 이커머스 페어 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업체들이
많은 참가 하여 관람객이 북쩍이는
이커머스 페어로 다시
돌아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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