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반값과 샤오미 한국진출 한국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16이
출시 3개월 만에 구매 가격이 반값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가 공시 지원금을 기존보다
10만 원 더 올리면서, 120만 원대였던
기본 모델의 최저 구매 가격이
60만 원대로 낮아진 덕분입니다.
공시 지원금 대폭 확대,
구매 가격 절감
아이폰 16(128GB): 출고가 124만 3000원
→ 실 구매가 약 61만 500원
아이폰 16(256GB): 출고가 139만 7000원
→ 실 구매가 약 76만 4500원
아이폰 16(512GB): 출고가 169만 4000원
→ 실 구매가 약 106만 1500원
최대 공시 지원금은 10만 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 시 받을 수 있으며, 저가 요금제에서도
지원금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아이폰이 통상적으로 적은 공시 지원금 정책을
유지해 온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지원금
확대는 이례적입니다.
이달 말 삼성 갤럭시 S25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아이폰 16의 지원금 인상은
타 통신사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폐지가
가시화되면서 지원금 상한 규제가 사라질
경우, 시장 변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지원금 확대가 실질적인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며, 외산폰의 '텃밭'인
한국에서 애플의 시장 점유율 유지도
도전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샤오미, 한국 시장 본격 공략
… 현지화 전략 강화
한편,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는 한국 지사
샤오미 코리아를 설립하고, 오는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TV, 로봇청소기, 보조배터리 등 5개
카테고리에 걸쳐 제품군을 선보이며,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다가갑니다.
주요 신제품 라인업
샤오미 14T
라이카 공동 개발 카메라
Summilux 렌즈 탑재, 15mm~100mm
4단계 초점 거리 제공
최신 AI 기능
구글 어시스턴트 ‘제미나이’,
직관적 검색 ‘Circle to Search’
6.6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4000 니트 밝기, 144Hz 주사율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국내 시장
첫 출시 예정
레드 키노트 14 시리즈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촬영,
최대 30배 줌 지원
견고한 내구성
코닝 고릴라 글라스 비투스 2,
IP68 방수·방진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젊은 층을 공략
샤오미 코리아는 현지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애플과 삼성의 양강 구도 속에서 샤오미가
얼마나 빠르게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그리고 아이폰 16의
가격 인하가 소비자 수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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