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울트라, 티타늄 색상으로 컴백! "심계천하 W25 출시 발표"
최근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 S25 울트라의 표준 색상 렌더링이
공개되었습니다. IT 매체 샘 모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렌더링은 IT
제품 콘셉트 디자이너 테크니조컨셉
(@technizoconcept)이
제작한 것으로, ▲ 티타늄 블랙 ▲ 티타늄 블루
▲ 티타늄 그레이 ▲ 티타늄 실버의
4가지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최소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그중 4가지는 표준
색상, 나머지 3가지는 삼성 온라인
스토어 전용 색상입니다. 표준 색상은
차분한 톤으로 구성되며, 추가되는
색상들은 더 밝고 눈에 띄는 색조로
예상됩니다. 샘 모바일에 따르면,
이번 렌더링의 색상은 최종 제품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으나, 제품 프레임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전 갤럭시 울트라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표준 모델은 프레임과 후면 색상이 일치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부 모델은
실버 프레임을 적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 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S25를 준비하며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W25'와 '
W25 플립'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초고가 라인인
'심계천하' 시리즈의 신제품 'W25'와
'W25 플립'을 발표했습니다.
심계천하는 삼성전자가 중국에 판매해
온 초고가 라인 모델로 '블랙 앤 골드'
색상과 메탈 디자인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여왔습니다.
W25와 W25 플립도 샴페인 골드 색
메탈 테두리에 블랙 후면 커버가
특징입니다. 이는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중국판으로, 중국 차이나텔레콤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W25는 접었을 때 6.5인치, 펼쳤을
때 8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두께는 10.6mm, 중량은 255g으로
기존 Z 폴드 스페셜 에디션보다 19g
더 무겁습니다. 이는 디자인적 요소가
추가된 결과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도
탑재되었습니다. 가격은 16GB 램과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만 5999위안
(약 311만 원), 1T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만 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한편, W25 플립은 갤럭시 Z 플립 6의
중국판 모델로, 6.7인치 내부 화면과
3.4인치 외부 화면을 갖추고 있으며,
5천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W25 플립의 가격은 9999위안(약 194만 원)
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현황과 경쟁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최근 중국
제조업체들이 더 얇고 가벼운 폴더블폰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화웨이의 '메이트(Mate) XT'는
선 주문량이 600만 건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나,
실제 판매량은 9월 한 달 동안 2만 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폴더블폰이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시장 규모는 아직 미미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와 중국 특화 폴더블폰
라인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초고가
라인업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 옵션과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 소식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초 갤럭시 S25 울트라의 색상
다양화 전략과 중국에서 선보이는 W25와
W25 플립 모델의 초고가 프리미엄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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