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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하반기 언팩 행사가 한 달 뒤 열립니다.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벌써부터
예상 디자인과 사양에 대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6·플립6, 갤럭시워치 7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2년 만에 선보이는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3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링도 베일을 벗을 전망인데요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첫 AI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플립 6', 외부화면 더 커진다.
일각에서는 올해 폴더블폰 라인업에
S펜을 지원하지 않는 갤럭시 Z폴드 6 FE(팬에디션)이
추가될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이번 언팩에서는 기존과 같이 폴드형과
플립형 모델을 각각 1개씩 출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벤치마크 점수를 측정하는 긱벤치에 올라온
갤럭시 Z폴드·플립 6 사양에 따르면 AP는
둘 다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를 적용할 전망이며
갤럭시 S24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갤럭시 AI' 기능을 탑재해 실시간
통역과 사진편집 등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램 용량은 12GB일 것으로 관측되며,
갤럭시 Z플립 모델이 8GB 이상 RAM을 탑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다만, 지역별로 8GB와 12GB 중
가격을 달리해 내놓을 가능성도 큽니다.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유출한 이미지에
따르면 폴드 6는 전작보다 더 각지고
베젤이 줄어들며 외부화면 크기가 더 커졌으며,
후면 카메라는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모듈은 재설계한 것으로 알려졌고,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문제인 가운데
주름이 덜 지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밖에 IT 팁스터 등이 유출한 폴드6 예상
사양으로는 ▲배터리 용량 4천400mAh
▲25W 고속충전 ▲무게 239g(전작 253g) 등이며
플립 6 전체적인 디자인은 플립5와 전반적으로
유사하지만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은 플립6
외부화면이 최대 3.9인치까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기본 화면 역시 전작 6.6인치보다 조금 커진
6.7인치일 가능성이 높고
메인 카메라 화소가 50MP라는 전망이
나오며 카메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플립 6은 배터리 용량도 늘어날 전망이고
전작(3천700보다 mAh) 조금 늘어난 3천900mAh 또는
4천 mAh가 유력하며
다만, 배터리 용량 증가로 플립 6 두께가
전작(6.9mm) 보다 두꺼운 7.4mm일
것이란 전망 입니다.
'갤럭시 AI' 담은 갤럭시워치 나온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첫 AI폰 갤럭시 S24를
선보이며 모바일 기기 1억대에 생성형
AI를 탑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워치와 갤럭시버즈에서도
'갤럭시 AI' 기능을 일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갤럭시워치 7 시리즈에는 새로운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원 UI 6 워치'를 탑재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원 UI 6 워치는
▲사용자에 맞춘 건강 가이드를 제공하는
'에너지 점수' ▲설정한 건강 목표달성을 돕는
'웰니스 팁스' 등 갤럭시 AI를 적용한
헬스케어 앱 2종을 탑재했고,
갤럭시워치는 프로, 클래식, 울트라 등
총 3개 모델로 나올 것이란 관측이 있는데,
울트라 모델을 새롭게 추진한다는 전망과
울트라 제품 출시 계획이 취소됐다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앞서 IT 팁스터 온리크스와 인도 IT 매체
스마트프릭스가 합작해 선보인 렌더링 사진에서
갤럭시워치 7 울트라는 사각형 모양 프레임
안에 기존 갤럭시 워치의 원형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2년 만에 신형 갤럭시버즈 나온다... 콩나물 디자인 진짜일까
갤럭시버즈 3 디자인 외형이
크게 바뀔 것이란 전망이 있는데요.
기존 '강낭콩' 디자인에서 애플 에어팟과
유사하게 '콩나물'처럼 긴 디자인으로
바뀔 것이란 보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보도대로라면 갤럭시 버즈 디자인이 바뀌는 건
2019년 갤럭시버즈 시리즈 출시
이후 5년 만에 처음입니다.
선제적 특허 소송까지 나선 삼성...'갤럭시링' 헬스케어 기능 어디까지
이번 언팩에서 폴더블폰만큼이나
주목받는 제품이 있다. 바로 '갤럭시링'입니다.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지
형태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블랙·실버·골드 색상 9가지 크기로 구성되며,
삼성전자는 갤럭시링 출시 전부터 스마트반지
제조사 오우라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으며,
특허 소송은 대개 제품을 출시한 이후 자사
특허권을 침해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우라가 그간 스마트반지
시장에 신규 진출자들이 생기면 바로 특허
소송을 제기해 온 만큼 삼성전자가
선제적 대비에 나선 것으로 보여집니다.
쇼장에서는 수면, 활동, 심박수 등을 토대로 한
'에너지 점수'를 보여주는 갤럭시링
스크린 숏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링 안쪽 손가락을 감싸는 부분에 부착한
다양한 센서로 ▲수면 ▲심박수 ▲산소 포화도
등의 건강 정보 추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삼성의 최신 Z폴더블 폰과
웨어러블의 언팩으로 시장의
흐름을 다시 한번 가져올 수 있을지
아님 중국의 저가 물량공세에
밀려서 폴더블폰 시장을 내어줄지
이번 언팩 행사에서
갈림길이 정해지지 않을까
하는데요
갤럭시의 이번 행사에 나오는 모든 모델의
AI기능이 지원되면서 웨어러블
시장에서 AI 선두주자로
자기매김 하게 되는데요
이번 선두자리는 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았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