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캔돈'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이 6월 출시한
이 제품은 특히 MZ세대와 캠핑족의
마음을 사로잡아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제 '캔돈'의 성공
비결을 자세히 살 펴보겠습니다.
독특한 패키징 캔돈은
기존 비닐 포장 방식이 아닌,
캔 모양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합니다.
이 패키징 방식은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인 도드람푸드의
정병탁 팀장이 캠핑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했습니다. 그는 "돼지고기 제품처럼
보이지 않게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MZ세대와 캠핑족을 겨냥한
디자인 캔돈의 패키지는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끕니다.
MZ세대는 제품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경향이 많아, 시각적인 요소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또한, 캠핑족을
고려해 제품 크기를 최소화하고
편리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제품의 편리성 캔돈은 삼겹살을
한입 크기로 잘라서 넣었습니다.
기존 방식대로 삼겹살을 말아 넣는
것보다 꺼내기 쉽고 먹기 편하게
개선된 것입니다. 삼겹살의 두께도
가정용보다 두꺼운 12mm로
설정해 맛과 식감을 살렸습니다.
폭발적인 시장 반응으로
캔돈은 별다른 론칭 행사 없이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판매되었지만, 출시 열흘 만에 초도물량
4000개가 완판 되었습니다. 이후 유튜브와
SNS에서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리뷰가
이어지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유통망 확장으로
현재 캔돈은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며, 곧 쿠팡
등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에도 입점할
예정입니다. 또한, 백화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도드람양돈농협
삼겹살 외에도 목심과 양념육
등으로 캔돈 제품군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돼지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캔돈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기회가 열렸다"며,
"품목 다양화로 돼지고기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캔돈은 독특한 패키징과 디자인,
편리성으로 MZ세대와 캠핑족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망과
제품군 확장을 통해 돼지고기 소비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 캔속에 여러 가지 양념을
하여 팔면 숙성 돼지고기,
양념돼지고기, 녹차돼지고기등
아주 다양한 제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삼겹살 캔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다음은 뭘까요?! 생각의 발상이
아주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겉은 맥주캔인데 속은 삼겹살이라...
눈길을 끌만한 제품이긴 합니다.
스마트폰 매입 판매
알뜰폰 개통
액세서리 주얼리 쇼핑몰
THE 정석의 스마트 정석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thejungsuk
THE 정석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OF THE정석 BY THE정석 FOR THE정석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