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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정석입니다.
인천을 갈 때마다 한번 들러야지 하면서
선뜻 가지 못한 차이나 타운을
소개할까 합니다.
위치는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인천역 근처에
있어서 차가 없어도 가시기 편하고요
차를 가져가셔도 공영주차장이 있어서주차하기 편합니다.근데 주차장이 그렇게 크고 넓지는 않다는 거~그리고 길 따라서 가장자리에주차를 많이들 하시 더라고요전용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첫 번째 들렀던 곳은 차이나타운 내에 있는짜장면 역사박물관이었는데요짜장면에 관한 도구들 만들어진 배경만드는 과정등여러 가지 마네킹과 모형들로 진열이 되어있고가시면 어르신 가이드 분들이계셔서 사진도 찍어주고안내도 해줍니다.
아들도 웍을 잡아보면 따라 하고 있는데
은근히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네요ㅎㅎ
요리를 다하고 나면 먹어야죠
아들이 먹고 있는 짜장면은 저렇게
만들어진 모형입니다.
진짜 같죠ㅎㅎ
저희는 여기서 나와서 이곳저곳을 거닐며
구경을 하는 중
헉!!
뭐 이런 차가 있지?!
비닐을 덮어놓은 차가 지나가더라고요.
처음엔
비닐 오토바이인 줄 알았는데 지나가는걸
자세히 보니 4륜 차였다는 거~~~ㅋㅋ
전체적인 분위기가 거의 작은 중국이고요
안에 중국 유치원과 학교
교회등
중국의 문화를 이어 나가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좀 더 위로 올라가니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
있더라고요.
동화 마을이라고 아이들이 이것저것 놀며
구경할 수 있게 꾸며 놓았어요.
여기서 사진 좀 찍고 놀다가 트릭아트스토리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여기는
성인 6000원
초등학생 4000원
초등학교 이하 무료 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간 날은 전부 무료였습니다.
2024년 3월 3일 오늘까지
재개관 무료입장이었더라고ㅋㅋㅋ
실내는 그렇게 넓지는 않고요
1층은 이렇게 영상 관련으로 된 디지털 아트 트릭이고요
2층은 그냥 트릭아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어리면 한번 정도 가볼 만하고요
저희 애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순수해서 그런지 좀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전체적으로 뭔가 대단하건 없지만
아가자기하게 꾸며놓았구요 한번정도
구경하고 놀만합니다.
방송에 나와 유명세를 탄 음식점들이
몇군데 있는데 저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제가 느낀 차이나 타운은
그냥 조금한 아주 조금한
한국내 중국 마을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오늘도 내돈 내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