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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NS상에서 유행하는
지구 반대편 중동에서 온 디저트들이 대한민국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이 디저트는 맛도 맛이지만, 독특한 생김새가 먹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더욱 구미를 당기게 된다고
하는데요
최근엔 짧은 영상을 담는 숏폼을 중심으로
‘두바이 초콜릿’ 관련 콘텐츠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NS 숏폼에서
인기를 끈 일명 두바이 초콜릿이 품절대란을
맞고 있는데요
해외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두바이
초콜릿 관련 영상이 퍼지면서 찾는
사람들도 늘어난 것입니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Fix Dessert Chocolatier)’
라는 디저트 업체가 만든 제품입니다.
두꺼운 초콜릿 안에 카다이프(중동 지역의 얇은 국수)를
버터에 볶은 것과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은 필링을 채운 디저트인데요
두바이 초콜릿은 제한된 시간 내 한정된
수량만 주문을 받고, 유통기한도 3~4일로
짧은 편이라 구하기 어렵고,
특히 픽스 사는 두바이 초콜릿을 현지에서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더 구하기 힘들다도 합니다.
다만, 한국에서도 두바이 초콜릿
인기가 커지면서 국내 정식 수입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다 보니 유튜버들은
재료를 구매해 직접 두바이 초콜릿을
제조하는 영상을 찍어 올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두바이 초콜릿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린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의 영상
조회수는 324만회를 넘겼고,
두바이 초콜릿 제조 관련 숏츠 영상 4개
조회수를 합치면 1000만회에 가깝습니다.
또한 유튜버 ZPP(지뻔뻔)의 두바이
초콜릿 영상 3개의 조회수는 800만회를
넘길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두바이 초콜릿을 처음 소개한 건 유명 인플루언서인
마리아 베하라(mariavehera257)인데요
그는 지난해 12월 픽스사와 협업해 두바이
초콜릿 ASMR 먹방 영상을 만들었고,
조회수가 5200만회를 넘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워지며
두바이 초콜릿 이전에도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인 이란의 전통 디저트 ‘라바삭’(lavashak)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라바삭이란 페르시아어로 과일 가죽이라는
뜻으로, 과일에 설탕과 레몬즙을 넣고
졸여 소스 형태로 만든 뒤 얇게 펴서 2~3시간
말리는 형식으로 만들어지는데요
다 마른 과일 가죽 위에 과일시럽이나
소스를 뿌려 먹는 디저트입니다.
라바삭 역시 SNS를 통해 인기몰이를 했으며,
‘이상한 과자가게’, ‘프롬서희’, ‘아누누’ 등
유명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라바삭
관련 콘텐츠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해외직구 통해 얻거나 직접 만든
라 바삭을 먹는 콘텐츠를 올렸고
폭발적인 조회수를 올리며 SNS상에서
릴게이처럼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SNS의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포스팅을 매일 하는
저도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나
생각을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너무 무분별한 콘텐츠와
자극적인 영상으로 눈살을
찌푸리는 영상들도 있기에 주의를
기울이며 시청을 해야 할 것 같고
정보의 바다에서 어떤 정보를
접하느냐에 따라서 좀 더 좋은
지식을 쌓아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도 빨리 흐름이 바뀌고
새로운 트렌드를 찾아 따라다니는
철새들처럼 유튜버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자극적인 영상으로 SNS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것보다 나에게 맞고 필요한
영상을 구독해 두고 보시면
건전하고 유익한 정보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