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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달 10일 ‘WWDC’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대거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출시되는 기기가 아닌 작년 출시된 기기에도
해당 기능을 적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처럼 고성능 작업만
클라우드 서버로 지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마크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일부 AI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준비 중인데,
대부분의 기능은 작년 출시된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온디바이스 AI란 서버나 클라우드에
연결할 필요 없이 모바일 기기 자체적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플이 선보일 새로운 AI 기능은 ▲음성메모 받아쓰기
▲사진 보정 ▲이메일·메시지 추천 답장 등이 있으며,
애플은 사용자가 주고받는 문자 메시지를
기반으로 즉석에서 맞춤형 이모티콘을
만들어내는 서비스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이 오는 6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리는 연례 개발자 대회
‘WWDC’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새로운 이모티콘 서비스를 포함한 AI 기능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26일 보도했고
이와 함께 행사에서 오픈AI와의 협력을
공식화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의 애플 전문가인 마크 구먼은
“내달 WWDC에서는 일반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도구들이 공개될 예정”
이라며 “애플이 AI분야에서 다른
빅테크 못지않게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을 소비자와 투자자에게 설득해야하는
입장인 만큼, 이번 행사는 새로운 AI기능을
설명하는데 많은 부분이 할애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사용자가 주고 받는
문자 메시지를 기반으로 즉석에서 맞춤형
이모티콘을 만들어내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이나 다른 기기에서 제공하는
기본 이모티콘을 넘어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새로운 이모티콘을 갖게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WWDC에서 자세하게
공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마크 구먼은 “애플의 새로운 AI전략의 중심에는
애플의 브라우저인 ‘사파리’와 사진, 메모와 같은
핵심 앱을 통합해서 관리하는 AI도구 세트
‘프로젝트 그레이매터(Project Greymatter)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기에 내장된 AI로 사진을 더 편리하게 수정하고
, 기기 내 자료 검색을 더 쉽게 만들어 주며,
사파리 브라우저를 통해 이메일을 자동으로
응답해주고 음석 메모를 문자로 요약해주는것과
같은 수많은 신기능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음성 비서인 ‘시리’도
애플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되며,
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도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는 이동중에도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애플워치에도 장착될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새로운 AI기능을 갖춘
운영체제(OS) iOS18에 AI챗봇을 도입하기
위해 구글과 오픈AI와 모두 대화를 나누고 있었지만,
오픈AI와 계약을 더 빨리 체결하게됐다”며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은 WWDC의
발표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이 온디바이스AI를 장착하고
다음달 10일 공개하며 스마트폰
AI전쟁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의 인공지능 시대의
싸움이 시작 된것이죠
더 편리하고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AI로인해 인간이 움직이거나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
AI를 통해서
편리하고 쉽고 간단해 지면서
시간을 레버러지 할 수
있는 것 이라면 좋겠지만
AI의 사용으로 인간의 신체와 지능이
더욱더 떨어지고 진화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점점 인공지능에
잠식 되어 헤어 날올 수 없을
것 입니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은 점점 더
빠르게 고성능으로 고성장
할 것 입니다.
미래의 내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무엇으로 살아남을지
나만의 뚜렷한 무기를 하나쯤은
만들어야만 되지 않을까 하는
위협 아닌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