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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핏3 인기몰이 완판!!

by THE정석 2024. 4. 1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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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 모든 것 스마트정석

THE정석입니다.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 밴드인 갤럭시 핏 3

제품이 국내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대작 갤럭시 링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보급형 워치인 갤럭시 워치 FE 출시 또한 전망되고

있어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생태계가 확장될지 주목되는데요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 3’는

3일 국내 출시 이후 초도 물량이 모두 품절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8일 오전 9시에 재입고 물량이 풀렸지만 이 또한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수 시간 내로 모두 동이 났습니다.

갤럭시 핏 3은 3년 반 만에 출시된 갤럭시핏 신제품이면서,

8만 9000원으로 출고가가 책정되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끌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쟁 제품으로 분류되는 샤오미의 ‘미밴드 8 프로’의

경우 국내 출고가가 8만 4800원입니다.

 

갤럭시 핏 3은 운동에 특화된 기능을 탑재한

운동용 워치로 수면 측정과 함께 100가지

이상의 운동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상했던 것보다 갤럭시 핏 3가

많이 팔리고 있어 재입고 물량도 빠르게 매진된

상황”이라며 “생산을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갤럭시 워치의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 워치 팬 에디션(FE)’ 출시도 점쳐진다.

톰스가이드 등 복수의 해외 정보기술(IT)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FE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IT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새로운

스마트워치의 모델 넘버는 SM-R866F”라며 갤럭시

워치 4의 모델 넘버가 SM-R860F인 것을 미루어보아

새로 나올 갤럭시 워치 FE 제품이

갤럭시 워치 4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갤럭시 워치 FE 가격은 10~2 0만 원대 수준으로 예상되고,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는 30만 원대 이상부터

시작하고, 10만 원대 미만 제품의 경우 갤럭시 핏

제품군이 존재합니다.

 

갤럭시 워치 FE 모델을 통해 기존 워치와 갤럭시 핏

사이의 중저가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되며,

현재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시장에서는

미국의 애플이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그 외 기업

가운데서는 삼성전자와 중국, 인도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하네요.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 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량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1070만 대(7.2%)로 4위를 기록했다. 2990만 대를

판매한 애플이 20.2%로 1위였으며

 인도 기업 이매진 마케팅이 1430만 대(8.6%)로 2위,

중국의 샤오미가 1160만 대(7.8%)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웨어러블 시장은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세가 높은 분야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5000억 달러(약 67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8년까지 3.53%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워치 시장의 경우, 479억 4000만 달러(약 65조 원)로

규모는 훨씬 작지만, 예상되는 연평균

성장률은 6.84%로 성장세가 더 높았으며,

 

특히 인도와 같은 신흥 시장은 중저가 스마트워치

중심으로 수요가 급성장하면서 시장이 커지는 추세이며,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시장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또한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새로운 웨어러블 폼

팩터인 갤럭시 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갤럭시 링은 사용자의 수면 데이터 등을 측정해

건강 관련 피드백을 제공하는 보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이 스마트워치 제품군을 강화하고 새로운 폼

팩터인 갤럭시 링을 선보이며 웨어러블

분야에 집중하는 이유는 ‘삼성 헬스’ 기반의

헬스케어 생태계를 키우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의 자체 앱인 삼성 헬스는 갤럭시 스마트폰부터

갤럭시 워치, 갤럭시 링과 모두 연동되어 사용자의 건강

관련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고 이를 통해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연계되어 갤럭시 스마트폰 소비자들의

록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헬스케어를 담당하는 혼 팍 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장(상무)은 지난 2월 ‘MWC 2024’에서

“삼성 헬스는 매월 전 세계 64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커넥티드 케어를 실현해 수십억 명 사람들의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비전”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의료와 생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수명연장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100세 시대라는 얘기를 하며

건강식품 헬스기기 의료품 등의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건강과 자기 관리가 

관심이 굉장히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웨어러블의 시장이 어떤 디자인과

성능으로 발전해 나갈지 

굉장히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이상 THE정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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