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는
각각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해 진화된
모바일 AI 기능과 강화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LG유플러스는 AI 기반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의
이용 가능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와 AI 혁신
삼성전자는 2025년 1월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 S 시리즈에 더욱 개인화된 AI
경험과 보안 기능을 통합할 계획입니다.
이 중 가장 주목받는 기능은 '나우바(Now Bar)'로,
스마트폰 잠금 화면에서 일정, 음악 감상,
통역, 헬스 등의 실시간 활동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알림 시스템입니다.
사용자는 해외여행 시 비행기 탑승 시간,
공항 교통 상황, 여행지 날씨, 환율 등의
정보를 번거로운 과정 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온디바이스 AI가
사용자의 취향과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제공하는 개인화된 추천과
인사이트 덕분입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퍼스널 데이터 엔진
(Personal Data Engine)'과 '삼성 녹스 볼트
(Samsung Knox Vault)' 기술을 통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민감한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보호되며,
PQC(Post-Quantum Cryptography)
기반의 종단 간 암호화(E2EE) 기능은
양자 컴퓨터 시대에도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 AI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 AI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를 아이폰 12와 아이폰 13
단말기로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아이폰 14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익시오는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통화 녹음
및 요약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모든 작업이
온 디바이스 환경에서 이루어져 보안성을
높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출시 열흘 만에
1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출시 한 달 만에 20만 건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20·30세대가 익시오 사용자의
약 64%를 차지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안드로이드 단말기로도
익시오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의 AI 에이전트 추진그룹장
최윤호 상무는 "더 많은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익시오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와
LG유플러스의 익시오는 각각 스마트폰 AI
경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더욱 개인화된 AI와
강력한 보안을, LG유플러스는 통화 경험의
혁신을 통해 사용자들의 일상에 변화를
주고자 합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은
사용자들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스마트폰 시장의 AI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보안과 편의성은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은 아직까지
취약한 것 같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보안, 개인 정보만큼은
애플의 아이폰처럼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이 빨리 개발되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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